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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오티콘, 정부지원보청기 전용 급여제품 라인업 런칭

운영자 2020-09-14 조회수 824


가격고시제 도입에 따른 최대 48채널의 고성능 · 고사양 제품군 구성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서 난청인(청각장애 등급이 있는자)에게 보청기를 제공하기 위한 ‘제품별 가격고시제’가 시행되었다. 기존의 보청기 성능과 상관없이 급여기준액 131만 원에 보청기를 구매하면, 공단에 급여비를 청구하는 방식에서 개별 제품별 가격 책정을 토대로 꼭 필요한 성능을 갖춘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토탈청각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브랜드 오티콘보청기는 국가지원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접할 수 있도록 급여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티콘보청기의 급여 제품 라인업은 최대 48채널을 자랑하는 고채널 보청기 제품군으로 구성되었으며, 높은 ‘듣기’ 만족도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귓속형(G400, G100)부터 충전형(G100 S), 슈퍼 파워형(PG 30 C, PG 10)까지 다양한 형태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조사 중 유일하게 골도 보청기(Ponto 3)을 급여제품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보청기 선택에 대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 급여제품은 초소형, 고막형, 귀걸이형의 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청각장애인에게 폭넓은 보청기 선택지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난청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티콘보청기는 이번 가격고시제의 급여지원 절차와 오티콘 급여제품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만트코리아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덴마크 116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인 재활 및 노인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2020년 9월 11일 / 미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