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생선을 섭취하는 여성이 생선을 자주 섭취하지 않거나, 먹지 못하는 여성에 비해 청력 손실 위험의 비율이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1991년에서 2009년까지 청력 손실을 자기 보고한 65,215여성에 대해 오메가 3 지방산과 생선의 소비 정도를 사설 기관에서 확인한 결과 입니다.(실험 대상자들에게는 매 2년마다 질문지에 답하도록 함)

최소 2주마다 생선을 섭취하는 여성은 그 보다 드물게(최소 한달에 한번) 생선을 섭취하는 여성보다 청력 손실의 위험이 20% 저조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생선 종류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오메가 3, 특히 EPA(에이코사펜타에노산)과 DHA(도코사헥사에노산)이 포함되어 있는 생선이 청력손실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메가-6의 섭취는 이런 결과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메가-3 산화 방지제, 고도 불포화 지방산, 그리고 비타민 C는 성장발육의 중심이 되는 것이 청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Gordon Hughes박사는 말한다.

다른 연구에서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 특히 오메가-3을 섭취하는 것은 심장병과 뇌 혈관장애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이는 매카니즘을 통해 코클리어로 피가 흐르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져 코클리어가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향과 산소를 공급한다는 결과라고 합니다. 

Source: NPR; Curhan SG, et al. Fish and fatty acid consumption and the risk of hearing loss in women.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September 10, 2014.